행복한 김선생 이야기

지난 9월 27일 성연이가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발표회에 참가했다.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성연이가 참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멋지게 잘 커주고 있는 성연이 기특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 늘 그렇게 최선은 다하고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멋진 성연이 되길^^ 성연이는 ..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만든 꽃 송편 치자, 쑥, 오디... 그녀석들이 이렇게 이쁜 송편의 주인공들 맛도 좋다. 성휘, 성연이가 잘 먹는다 만드는 순서는 생략-작년에 한게 있다

작년 학습도움실에서 간석제과제빵학원에 가서 맛있는 쿠키를 만들었다. 성휘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먹을것^^을 만들어 더 행복했던 날... 수연이도 잘 도와주는 멋지고 착한 아들... 맛은? 그야 물론 최고!~

2010년 성연이가 한국국제 크리스천 스쿨 다닐때 성탄절 기념 음악발표회 날. 아빠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 강당에서 해마다 저렇게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공연을 했다. 입학과 함께 3년간 무엇보다도 순전한 믿음의 씨앗을 마음밭에 단단하게 뿌리박을 수 있..

화질도 안좋고 여름철이면 우리집 남자들 패션(속옷만 입고 있는 ㅠㅠ) 덕분에 아빠도 팬#바람 ㅠㅠ 그래도 성연인 너무너무 사랑스럼

예전 사진을 저장해두었던 외장하드를 다시 복구했다. 보물을 찾았다! 앞으로 이곳에 열심히 올려두어야지^^

2010년 학교에서 공개수업했을 때 국어 문법에 관련되 수업중 성연이가 찬조출연을 해주었다^^ 연기력이 나름 뛰어난 성연이 저 눈웃음과 보조개는 정말 100만불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