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말씀

시편 23편

결실한 포도나무 2012. 1. 6. 00:3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